“SK C&C, 하반기에도 안정적 실적 예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KDB대우증권이 SK C&C에 대해 하반기에도 안정적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KDB대우증권 정대로 선임연구원은 3일 SK C&C에 대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며 “하반기에 동사는 국내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 및 솔루션을 바탕으로 CIS, 중동 등의 지역에서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해외매출 비중은 한자릿수(약 5.5%)로 미미하지만 금융ㆍ통신, ITS 등 국내 사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을 활용해 해외사업 확대에 보다 집중함으로써 경쟁사 수준의 두 자릿수 해외매출 비중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