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협주, 北 김정은 中 면담 소식에 강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남북 경협주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왕자루이 중국 공산당 연락부장과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원한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지며 강세다.

이화전기는 3일 오전9시41분 현재 전날보다 62원(6.24%) 오른 1055원을 기록 중이고, 로만손(2.17%) 광명전기(3.15%) 선도전기(2.96%) 등도 상승하고 있따.

김 제1비서는 평양을 방문한 왕자루이 연락부장에게 “경제를 발전시키고 생활수준을 증진해 주민이 행복하고 문명적인 생활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당의 목표”라며 “조선은 계속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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