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존으로 구분된 부스 공간에서는 11개의 다각화된 스마트워킹 솔루션이 소개된다.
스마트포스(POS)는 태블릿PC를 통해 기존 매장에 놓여있는 포스 시스템을 심플하게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호스트포스(Host POS)와 연동돼 테이블에서 태블릿PC를 통해 메뉴를 확인하고 주문 및 계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매장 관리자가 외부에서 원격으로 매장 모습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어 대형 프랜차이즈, 호텔, 백화점 등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M2M 웰니스 서비스는 이용자의 신체 정보를 꾸준히 관리해 건강 상태를 점검해주는 솔루션으로, 체중계와 실내바이크로 구성돼 가정에서도 체계적으로 체중관리와 운동관리를 할 수 있다.
웰니스 체중계 서비스는 체중계와 연동해 체중 변화를 모니터링 해주고, 웰니스 바이크 서비스는 운동량을 관리해준다.
스마트패드 기반의 페이퍼리스 회의 기능을 제공하는 워크스페이스, 고가의 장비없이 누구나 쉽게 비즈니스 문서/음성/동영상 소스 등을 삽입해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는 스마트 페이퍼,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오피스와 같은 솔루션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파이더 랩탑 등 다양한 스마트워킹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다.
이길주 KT 홍보실장(전무)는 “KT는 스마트워킹 도입 이래 많은 업무의 혁신을 일궈내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워킹이라는 KT의 우수한 문화를 외부에 알리고 KT의 우수한 스마트워킹 솔루션을 고객들이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