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 여자 사이클 국가대표 간판 이혜진(20·연천군청)이 런던올림픽 경륜에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이혜진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열린 여자 경륜 1라운드 3조 경기에서 6명 중 5위로 골인해 조2위까지 진출하는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이혜진은 이어 열린 패자부활전에서도 2조 최하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각 조 6명 중 상위 3명에게 주는 2라운드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