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0.72달러 오른 102.45달러에 마감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4.22달러 오른 91.36달러로 장이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2.57달러 상승한 109.3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1.02달러 오른 119.16달러, 경유는 배럴당 0.45달러 상승한 123.45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52달러 뛴 121.95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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