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외교통상부는 우리나라와 나아지리아가 오는 9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문화협정을 체결한다고 4일 밝혔다.양국은 이번 협정을 통해 문화ㆍ예술ㆍ관광ㆍ교육ㆍ체육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다.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협정 체결로 양국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나이지리아에서 우리나라의 인지도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