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트럭·버스 충돌해 5명 사상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4일 오후 6시30분경 경북 상주시 이안면에서 1톤 화물트럭과 시내버스가 충돌해 5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이 사고로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65·여)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사 이모(72)씨와 시내버스 기사, 승객 2명 등 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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