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시리아인권관측소가 지난달 시리아에서 민간인 포함 4000여 명이 살해돼 반정부 시위 이후 가장 피해가 컸다고 밝혔다.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시리아 내전으로 숨진 이들이 2만 명을 넘어섰고, 이중 민간인 사망자 수는 약 1만 5000명을 기록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수감자와 신원을 알 수 없는 이들은 뺀 숫자"라며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