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복싱 신종훈 14-15로 판정패…16강 탈락

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신종훈(23)이 복싱 16강에서 패배했다.

신종훈은 4일 저녁(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복싱 라이트플라이급(49㎏) 16강전에서 알렉산다르 알렉산드로프(불가리아)를 14-15 판정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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