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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날 방문은 고마끼시 일한친선협회 무로이 카츠요시 신임회장단의 새로운 구성과 미즈타니 츠토무 시의회 의장 취임 후 처음 이뤄진 것으로, 양 시와 양 시 민간단체의 친선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다.
이들은 U-통합상황실 방문에서 교통통제와 교통사고 예방,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다양한 기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부시장은 안양시와 고마끼시가 지난 1986년 4월 17일 우호도시로 결연을 맺은 이후 25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공무원 우호방문과 행정연수, 초등생 민박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는데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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