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머레이는 페데러를 3-0으로 꺾었다.
지난달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페데러에서 1-3으로 진 머레이는 한달만에 멋진 복수를 성공하며 우승한 것.
영국 선수가 올림픽 테니스 남자단식 금메달을 따낸 것은 104년 만이다.
한편 지난 4일 치뤄진 여자단식 금메달은 미국의 서리나 윌리엄스가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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