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최근 사퇴한 김영우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홍 의원을 임명키로 결정했다.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던 홍 의원은 이로써 당 대변인으로 수직 이동하게 됐다.
인천 정무부시장과 인천지법 판사 등을 지낸 홍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당내 쇄신파로 활동했으며, 19대 국회 첫 원내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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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변인서 수직이동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 새 대변인에 재선의 홍일표 의원(인천 남구갑)이 임명됐다.
새누리당은 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최근 사퇴한 김영우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홍 의원을 임명키로 결정했다.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던 홍 의원은 이로써 당 대변인으로 수직 이동하게 됐다.
인천 정무부시장과 인천지법 판사 등을 지낸 홍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당내 쇄신파로 활동했으며, 19대 국회 첫 원내대변인을 역임했다.
새누리당은 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공천헌금 파문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최근 사퇴한 김영우 전 대변인의 후임으로 홍 의원을 임명키로 결정했다.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던 홍 의원은 이로써 당 대변인으로 수직 이동하게 됐다.
인천 정무부시장과 인천지법 판사 등을 지낸 홍 의원은 18대 국회에서 당내 쇄신파로 활동했으며, 19대 국회 첫 원내대변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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