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천식치료제 싱귤레어 복제약 승인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헬스데이 뉴스는 4일(현지시간)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머크 제약회사의 블록버스터 천식치료제 싱귤레어의 첫 복제약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헬스데이는 FDA가 아포텍스, 오로빈도, 엔도, 글렌마크, 쿠드코, 밀란, 록산, 산도스, 테바, 토렌트 제약회사가 만든 싱귤레어 복제약 태블릿을 승인한다고 발표했으며 이 복제약은 브랜드 약과 투약단위 및 효능이 동일하다고 밝혔다.

싱귤레어는 류코트리엔이라는 염증유발 물질을 차단함으로써 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하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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