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칭다오, 제22회 칭다오 맥주축제 11일 개막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중국 산둥(山東)성 청도(靑島)에서 제 22회 칭다오 맥주축제가 오는 11일부터 성대한 막을 올린다.

11일부터 25일까지 열 닷새 간 칭다오시 라오산(崂山)구 세기광장(世紀廣場) 맥주성(城)에서 열리는 이번 제22회 칭다오 맥주축제에는 전 세계 16개 국가에서 25개 유명 맥주 브랜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게 된다.

이번 맥주 축제에는 칭다오 맥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버드와이저와 밀러, 그리고 네덜란드 하이네켄, 덴마크 칼스버그, 일본 기린과 아사히 맥주, 독일 벡스 등이 참여한다.

축제기간 이곳 칭다오 세기광장에서는 맥주 시음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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