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지난 4월 총선과 관련해 공천헌금 3억 원을 건넸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이 6일 오후 3시 55분께 부산지검에 출석했다.부산지검 공안부(이태승 부장검사)는 이날 현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혐의 등과 관련한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부산지검 청사에 도착한 현 의원은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면서도 “수사에 적극 협조, 반드시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