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6일 오후 3시50분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어학원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났다. 화재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출동 5분 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옥상에 있던 가구 등 집기류가 소실됐으나 재산 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