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런던 엑셀 런던노스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한국은 중국에 0-3으로 패했다.
현정화 여자 대표팀 총감독이 "남자 선수들과 경기하는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중국의 벽은 높았다.
중국의 뛰어난 실력에 한국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완패하고 말았다.
한국은 오는 7일 오전 11시 일본에서 패한 싱가포르와 동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