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독일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장지커(세계랭킹 1위)와 마룽(2위), 왕하오(4위)로 팀을 이룬 중국은 이날 승리로 결승에 선착, 탁구 전종목 석권에 도전한다.
8일 열리는 결승전은 한국과 홍콩의 준결승 승자와 중국이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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