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인턴기자= 한국 탁구 대표팀이 남자 단체전에서 홍콩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7일(한국시간) 주세혁(10위·삼성생명), 오상은(11위·KDB대우증권), 유승민(17위·삼성생명)이 팀을 이룬 한국은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을 3대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과 금메달을 놓고 맞붙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