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런던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돌풍을 일으킨 중국 수영대표팀이 6일 오후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 5·은2·동3 총 10개의 메달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중국 수영 대표팀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로 공항 입국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중에서도 세계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낸 쑨양(孫楊)과 예스원(葉詩文)이 언론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베이징=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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