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 여자 핸드볼 선수단 격려

대한핸드볼협회장인 최태원 SK 회장(사진 왼쪽)이 6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의 한국선수촌을 방문, 왼쪽 슬개골 근육파열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전이 힘들어진 김온아 선수의 부상 정도를 직접 확인하고 악수를 하면서 그 동안의 선전을 격려하고 있다.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각) 런던 한국 선수촌을 방문,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최 회장은 이날 올림픽 파크에서 열린 남자핸드볼 예선 최종경기를 일반석에서 한국 응원단과 함께 관람한 뒤 인근에 있는 선수촌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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