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욕정 생겨서" 여대생 허벅지 만진 60대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여대생의 허벅지를 만진 60대가 불구속 입건됐다.7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김모(69)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35분께 대구 수성구 지산동의 한 공원 벤치에서 그 앞을 지나가던 여대생 A(18)양의 허벅지를 손으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씨를 보고 순간적으로 욕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