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델리스파이스가 명품 음향을 콘서트에서 재현할 계획이다.
24일 오후 8시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콘서트 '5.1채널 서라운드 라이브'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델리스파이스가 명품 사운드를 재현하기 위해 특별한 제목을 붙였다. 델리스파이스는 이번 공연에서 생동감 넘치는 연주를 위해 스태프와 음향 엔지니어와 함께 고민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8월 발표되는 EP앨범 수록곡과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OST '바람을 타고'를 록버전을 처음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한편, 예매는 8월7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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