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플렉스컴, 新 갤럭시노트 출시 소식에 ‘급등’

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 플렉스컴 주가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신작 출시 소식에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370원(4.85%) 오른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플렉스컴이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 S펜 관련 필기인식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며 “갤럭시노트 시리즈 후속작 출시로 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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