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종합외식기업 놀부는 예비 창업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 6일 서울 강남역 부근에 ‘놀부NBG창업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강남역 9번 출구 방향의 오피스텔 부띠크 모나코 13층에 위치한 놀부NBG창업 지원센터는 서울 및 경인지역의 가맹상담 활성화를 위해 개소됐다.
놀부NBG창업 지원센터는 놀부 창업 상담뿐만 아니라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문의를 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고객지원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신규 가맹 계약 및 기존 가맹점 계약 갱신 등도 놀부NBG창업 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매달 진행되는 ‘놀부 희망창업설명회’도 이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놀부NBG창업지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놀부 점포개발 관계자는 “놀부NBG창업지원센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고, 늘 개방되어 있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점주에게 밀착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 창업지원센터는 쉽게 만날 수 있는 ‘부담없는 창업 도우미‘로써 한층 더 높아진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 오후 2시에는 창업 희망자를 위한 ‘놀부희망창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