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500이 ‘착한 드링크’ 컨셉트의 두번째 CF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전 CF에서 군인, 어머니, 회사원 등 다양한 성대모사로 발랄함을 뽐냈던 문근영은 이번 CF에서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한다.
순백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문근영이 햇빛 가득한 테라스에 앉아 비타500 음료를 마시며, 비타500의 상큼한 맛을 음미한 문근영이 병 안에 담긴 음료를 들여다보고 “왜 몸에 착한지, 어떤 성분이 착한지 들여다보지 않아도 사람들은 잘 안다” 며 “몸 생각하면 착한 드링크”라고 비타500을 소개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이 12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은 비결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착한 음료’라는 소비자의 믿음과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해온 광동제약의 정직함”이라며 “비타민C 500mg을 비롯, 비타민B와 히알루론산 등 몸에 좋은 영양소를 담아 ‘몸에 좋은 착한 드링크’라는 변함 없는 고객과의 약속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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