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양학선, 평생 '너구리 라면' 공짜로 먹는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농심이 체조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에게 너구리 라면을 평생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양학선 선수 모친 기숙향 씨가 인터뷰에서 "돌아오면 '너구리' 라면부터 끊여줄까?"라고 말한 것이 공개되며 농심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양학선 선수는 너구리 라면을 원없이 먹을 수 있게 됐다.

한편,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체조 도마 부문 결선에서 한국 최초 체조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