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양학선 선수 모친 기숙향 씨가 인터뷰에서 "돌아오면 '너구리' 라면부터 끊여줄까?"라고 말한 것이 공개되며 농심 측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양학선 선수는 너구리 라면을 원없이 먹을 수 있게 됐다.
한편,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체조 도마 부문 결선에서 한국 최초 체조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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