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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는 연일 30도를 훌쩍 뛰어넘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시는 관내 동주민센터 및 경로당 등 52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 폭염취약계층이 이용하도록 했다.
또 양 시장은 6일 하안동·광명동의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지원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하기도 했다.
한편 양 시장은 “독거노인이 아니더라도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등 열악한 환경에 있는 노인들에게도 수시로 방문해 폭염 피해 실태를 점검하고 혹서기 주의사항과 행동요령을 설명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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