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보고서작성 전문가 과정' 개설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보고서작성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보고서 작성자들을 위해 개설된 이 과정은 일반투자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투자자 중심의 금융보고서 작성 능력을 배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이해하기 쉬운 금융보고서 작성기법 △논리적인 보고서 작성기법 △자산운용보고서 및 투자설명회 작성실습 등 총 5개 과목이며, 우수보고서 사례를 통해 금융보고서 작성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강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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