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알뜰주유소, 6개월만에 100호점 돌파

  • 전체 고속도로 169개 주유소 중 60% 전환

한국도로공사가 추진 중인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100호점 개점을 맞았다. 사진은 7일 100호점 개소행사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가운데)과 장석효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 4번째)이 기념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한국도로공사]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시중 주유소보다 저렴한 기름을 공급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가 설립 중인 고속도로 알뜰주유소가 100호점 개점을 맞았다.

7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하남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석효 도로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뜰주유소 100호점 개소 행사를 가졌다.

이는 지난 2월 기흥휴게소에 1호 알뜰주유소가 들어선 이후 6개월만이다. 이번 100호점 개소로 전체 고속도로 주유소 169개 중 60%는 알뜰주유소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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