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11일 비온 뒤 무더위 꺾여

아주경제 한지연 인턴기자= 입추인 7일에도 경북지역의 찜통더위는 이어졌다.

대구기상대는 7일 의성의 낮 최고기온이 35.5도까지 올랐고 대구 34.3도, 영주 35.2도, 안동 34도 등 대구·경북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계속됐다고 밝혔다.

무더위는 오는 11일 쯤 가라앉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대는 이어 "오는 11일께 비가 내리면서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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