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형석 기자=무더위가 계속되면서 7일 오후 2~3시경 이틀 연속 전력수급 ‘주의’경보가 내려졌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순간 최대전력수요는 2시 14분 7426만KW로 예비전력은 265KW까지 하락했다. 5시경 강남대로의 전력수급현황판에는 예비력 391KW 전력수급 ‘관심’단계를 알리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