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학교폭력 예방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관내 초·중·고교생 가족 70여명은 MBTI 성격유형으로 보는 가족이해하기, 가족티 만들기, 가족 미션임파서블, 통합예술을 통한 가족치유 프로그램, 부모(푸드테라피)·자녀(놀이 움직임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가족 구성원이 따로 또는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소년지원센터는 오는 8일 관내 중·고교 특별교육 이수생과 센터 상담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맨 오브 라만차’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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