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기간 연장 운행

  • 10~12일 정서진과 인천국제공항철도 열차 도착시간 연계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0~12일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참가자 이동 편의를 위해 심야 임시 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교통공사는 경인아라뱃길 정서진과 인천국제공항철도 열차 도착시간을 연계해 지하철을 연장 운행한다.

임시 열차는 계양~국제업무지구역 구간을 상ㆍ하행선 1차례씩 하루 2차례 다닌다.

종착역 기준 1시간 3분 운행이 연장됨에 따라 임시 열차는 계양역 오전 1시41분, 국제업무지구역 오전 2시4분에 도착한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연장 운행 기간 승객 안내와 사전 점검을 철저히 해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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