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박태환 11일 오후 한국 도착 아주경제 안선영 인턴기자=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이 10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른다.한국 선수단은 박태환이 애초 7일 오후 출발하기로 한 귀국 일정을 늦춰 10일 런던을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인천공항에는 11일 오후 도착한다.박태환은 경기 일정이 남은 한국 선수들을 응원하고 9일에는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6·25 참전 용사비가 있는 런던 세인트 폴 성당을 찾아가 참배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