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지난 6월 독일의 산업주문이 유로존 위기 여파로 전달대비 1.7% 줄었다고 경제부가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는 전문가들이 0.8%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 것보다 감소폭이 큰 것이다.산업 주문은 유로존으로부터 4.9%나 뒷걸음질친 반면 유로존 밖으로부터는 0.6% 증가했다.지난 5월 산업 주문은 전달 대비 0.6% 늘어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