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맥주를 마시면서 폴 포츠, 박정현, 부활 등 500여 명의 뮤지션 ‘릴레이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맥주, 문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 축제에서는 세계 100대 맥주와 최고급 호텔요리를 맛볼 수 있다.
23일과 24일엔 인천건설협회가 주도하는 시민음악회와 통기타 축제가 진행된다. 자전거 탄 풍경, 해바라기, 양하영, 소리새, 백영규 등이 무대에 오른다.
25일엔 휴대전화 외판원에서 세계적 뮤지션으로 떠오른 영국의 폴 포츠와 45인조 오케스트라의 ‘희망 콘서트’가 이어진다. 무료 공연이며 문의:032-830-060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