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보건·예방접종 등 통합 운영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 보건소가 기존 각각 운영했던 모자보건실과 예방접종실, 영양플러스실을 ‘모자건강관리실’로 리모델링하여 통합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분리돼 있던 모자건강 관련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실내를 밝고 산뜻하게 꾸며 이용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자보건 서비스를 받은 한 시민은 “모자건강관리실이 쾌적하고 대기공간도 넓어서 이용하기 편라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자건강관리실 운영 초기임에도 많은 시민들이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