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감에 ‘강세’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24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750원(3.41%) 오른 2만2750원을 기록 중이다.

특히 골드만삭스가 매수 상위 증권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강정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인 수요 회복 신호가 아직 나타나고 있지는 않지만, 다음 달부터 메모리 업황이 회복될 것”이라면서 “주요 업체들의 가동률과 생산규모 조절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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