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컴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3.60%) 오른 4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대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컴투스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더불어 실적 추정이 대폭 상향되었다는 점과 모바일게임 업종 내 경쟁 심화는 역으로 컴투스의 플랫폼 및 브랜드 가치를 더욱 제고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아울러“컴투스는 타이니팜의 성장으로 차기 라인업에 대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라인업의 고른 매출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