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차남규 대한생명 사장(왼쪽 두 번째)이 조훈현 국수(첫 번째), 양성모 대한바둑협회 부회장(세 번째)과 함께 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12회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 결선을 지켜보고 있다. 대한생명은 오는 10월 9일 사명 변경을 앞두고 대회 공식 명칭을 ‘대한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에서 ‘한화생명배 세계 어린이 국수전’으로 교체했다. 단일 바둑대회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8개국의 바둑 꿈나무 288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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