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차세대 글로벌 캠프 성황리 마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가 경기외국어 고등학교와 개최한 차세대 글로벌 캠프가 7일 성황리에 끝났다.

경기외고 글로벌 홀에서 열린(초·중학생 100여명의 참가) 차세대 글로벌 캠프는 5일간 참가 학생들에게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학습과 자기주도학습 방법, 축구, 농구를 영어로 강습하는 Sports-Tim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첫 시작한 글로벌 캠프는 경기외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활용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리더 로서의 초석을 마련했다.

또 경기외고 재학생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 및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생들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됐다는 후문이다.

임태성 학교지원팀장은 “외국어 구사능력은 국제화시대에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