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한국 사격 대표팀은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날 입국 수속을 마친 대표팀은 변경수 감독을 앞세워 10m·50m 공기권총 금메달리스트인 진종오, 여자 25m 금메달리스트 김장미 등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짧게 입국 소감을 밝히고 자리를 떠난 이들은 오는 14일 공식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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