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체조 평균대 결선에서 중국의 덩린린(鄧琳琳·가운데), 쑤이루(眭禄·오른쪽)가 각각 15.600, 15.500점으로 금·은메달을, 알렉산드라 레이즈먼(미국·왼쪽)이 15.06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올림픽 메달의 영광을 안은 3명의 체조요정들이 시상대 위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런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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