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무더위가 계속됐던 광주와 전남 8개 시군이 한풀 꺾였다.8일 광주지방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해 광주,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함평, 영광에 내려진 폭염경보를 폭염주의보로 대치했다.이로써 광주·전남 지역이 모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한편, 기상청은 광주·전남지역은 10일께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11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