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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로 역대 최고성적을 기록한 한국 사격대표팀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서 회견 후 김장미 선수에게 인터뷰가 밀려들자 어머니 정향진씨(오른쪽)는 줄곧 "우리장미, 감독님한테 혼나요"를 말했다./연합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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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로 역대 최고성적을 기록한 한국 사격대표팀이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에서 회견 후 김장미 선수에게 인터뷰가 밀려들자 어머니 정향진씨(오른쪽)는 줄곧 "우리장미, 감독님한테 혼나요"를 말했다./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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