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캠프 새 공동대변인에 김민기 의원

아주경제 임하늘 인턴기자=민주통합당 손학규 대선 경선후보 캠프의 새 공동대변인에 초선의 김민기 의원(경기 용인을)이 임명됐다.

손학규 캠프 측은 “8일 참신하고 새로운 정치를 펼쳐나가고 있는 김 의원을 기존의 김유정 대변인과 공동대변인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낸 김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행정안전위원회와 정보위원회, 학교폭력대책 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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