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美 윤활유제조업체 '하우톤' 인수 검토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GS그룹이 미국의 공업용 윤활유 제조업체인 하우톤 인터내셔널 인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 관계자는 8일 “하우톤이 최근 GS에너지 등 일부 관계사에 인수제안서를 보내와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인수 시기나 금액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된 게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1865년 설립된 하우톤은 금속가공, 자동차 및 항공용 윤활유와 유압액 등을 만드는 업체로 올해 초 매물로 나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