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패럴림픽도 '인기몰이'…현재까지 210만장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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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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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입장권이 현재까지 210만 장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2012 런던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입장권(30만 장)보다 7배 많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영국 비장애인 대표팀이 22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선전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패럴림픽은 오는 29일에 개막해 9월 9일에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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