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미국 농구 '드림팀'이 호주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노스 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농구 8강전에서 호주를 119-86으로 완승을 거뒀다.역시 최강 농구팀을 뛰어넘기란 힘들었다. 미국팀인 코비 브라이언트는 4쿼터에서만 12점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브라질을 상대로 4강전에 진출한 아르헨티나와의 경기는 오는 10일에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